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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주인 QT 게시판 › QT 나눔

이현기2014-02-13 07:49본문 건너뛰기Write

말씀:2:23-28

제목:안식일의 주인

 

예수님 시대에 유대인들의 삶은 안식일을 중심으로 반복되었다.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라고 비난한다. 예수님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고 질문하신다.

한 번은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사울에게서 도망쳐 왔는데, 대제사장 아비아달이 이 떡을 주어 먹게 한 일이 있었다. 다윗에게 준 떡은 새 떡과 방금 교체한 묵은 떡이었다. 비록 제사장만이 이 떡을 먹을 수 있었지만 식량에 대한 다윗의 필요가 제사장의 규례보다 더 중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벌하지 않으셨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주신 것으로 이 날은 일상적인 노동의 의무에서 따로 떼어 쉼과 경배를 드리면서 보내게 하신 것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단지 감당할 수 없는 짐으로 만들고 말았다. 그들이 안식일의 주인이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만드셨다. 안식일 규칙들이 의식으로서 사람들의 필요와 상충될 때는 적용될 수 없다. 비록 그들이 하나님의 높으신 영예와 전통의 순수성을 수호하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잊어버렸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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