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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계 QT 게시판 › QT 나눔

이현기2014-02-28 07:49본문 건너뛰기Write

말씀: 막6:1-6

제목: 기적의 한계

 

예수님은 거기를 떠나 고향, 나사렛으로 가셨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셨지만 나사렛에서 성장하셨다.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셨는데, 많은 사람이 듣고 놀랐다. 예수님의 그 가르침의 지혜와 예수님께서 행한 이적들에 대한 놀람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효과적이고 지혜로웠다. 하지만 고향 사람들의 눈에는 단지 자신들이 잘 알고 있는 집의 목수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예수님은 우리 중에 한 명에 불과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선지자로 왔지만 그들은 단지 고향 남자 정도로 보았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셨다.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다.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불신 때문에 고향에서는 기적을 거의 행하지 않으셨다.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믿음은 권능을 동반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원리다. 대부분의 경우, 예수님은 믿음에 대한 반응으로서 혹은 믿음과 협력하여 일하신다우리는 스스로 이렇게 물어 보아야 되겠다. 나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남의 삶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역사하실 수 없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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