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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의 두 랩돈 연보 QT 게시판 › QT 나눔

이현기2014-04-05 08:08본문 건너뛰기Write

말씀: 12:41-44

제목: 과부의 두 랩돈 연보

예수님은 잘 보이는 곳에서 무리가 연보궤에 돈넣는 것을 보셨다. 부자는 많이 넣었고 한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 것을 보셨다. 이것을 보시고 제자들을 불러다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고 하셨다.

과부는 구차한 중에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 랩돈은 팔레스타인에서 통용되던 화폐 중에서 가장 작은 단위였다. 두 렙타는 64분의 1 데나리온에 해당한다. 그녀의 조그마한 헌물은 희생이었으며 그녀는 그것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내었다.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심지어 많이 연보한 부자보다도 많이 넣었다고 말씀하셨다. 비록 그녀가 드린 예물은 금전적인 가치로는 가장 적은 것이었지만 희생적인 관점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예물의 가치는 그 액수가 아니라 그것을 낸 사람의 마음에 의해 결정된다.

예수님께서 보신 것은 가난한 여인이 자기를 드리는 데 인색하지 않을 점을 주목하신 것이다. 그녀의 예물과 희생은 예수님의 모든 제자들에게 요구되는 참된 헌신의 본보기가 되었다.

과부의 두 렙돈 동전을 넣었을 때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을 것 같다. 과부의 조그만 동전 소리는 진리를 설명하는 감동적인 본보기가 되었다. 우리의 마음에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후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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