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삼1:1-15
제목: 하나님이 자녀는 진리대로 산다
가이오가 진리대로 살며 환대를 통해 사랑을 베푸는 것을 칭찬하는 내용이다. 여행을 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순회 선교사들에게 환대를 베풀었던 것이다. 또 디오드레베라는 사람의 불순종에 대해 경고한다.
요한사도는 가이오가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육체(강건)와 영(영혼이 잘됨)의 건강 둘 다에 관심을 갖고 있다.
순회선교사들이 와서 가이오의 선행에 대해서 이야기하니 요한사도는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하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기뻐한다고 말한다. 내 자녀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한다.
나이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사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행복한 생각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신실하게 기도하고 지속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범을 보이며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사는 삶의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가르침으로써 이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 우리의 아이들이 다른 건강한 역할 모델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자녀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깊어지도록 나이에 맞는 방편들(신앙잡지, 책 등)을 제공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