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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12.10 07:40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

    조회 수 607 댓글 0

    말씀: 롬12:1-2

    제목: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

    바울은 이제까지는 교리적인 문제를 주로 다루었다. 이제 12장부터는 실천적인 논의로 넘어가고 있다. 이는 기독교 교리는 행동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11장까지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게 하심으로 죄인들에게 베푼 하나님의 긍휼을 이야기 하였다. 12장부터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바울은, ‘그러므로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내용의 전환과 은혜와 의무를 연결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베푸심으로써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모두 커다란 은혜를 베푸신 것을 생각함으로 날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악한 세상은 유혹과 죄로 가득차 있다. 바울은 신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첫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삶의 동기다. 하나님의 긍휼을 통해서, 즉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긍휼, 사랑이 동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이 세상을 본 받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이 얼마나 악한지? 이 세상의 삶을 따를 때 어떤 결과가 주어질 것인지를 철저하게 깨달아야 한다.

    셋째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마음으로부터 변화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계신다. 우리는 성령으로 새로운 마음을 받았다. 새로운 마음,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한다. 그럴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새로운 사고방식, 성경적인 사고 방식,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유익한 도구는 성경 말씀이다. 성경에는 마음의 뜻과 생각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암기하고 묵상할 때 우리의 사고 방식은 변한다. 먼저 우리의 마음이 넓어지고 그런 다음에 하나님의 방식을 닮아갈 수 있다.

    넷째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바꾸고 더욱 그리스도처럼 되면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늘 쉽지만은 않겠지만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하고 의지하려고만 한다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뜻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살 것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은 우리 몸을 드리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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