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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12.11 07:55

    성도들의 의무

    조회 수 557 댓글 0

    말씀: 12:3-13

    제목: 성도들의 의무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고 하였다. 우리 신자들의 삶에는 자만심이 있을 여지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얻었다. 자랑할 것이 없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데 필요한 만큼의 믿음의 분량을 주셨다. 자연적인 능력이든 혹은 영적인 능력으로 우리가 무엇을 받든지 간에 이 모두는 오직 교회를 세우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교만해도 안되지만, 자신을 가치 없게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하려고 하신 것을 전하지 못하게 된다. 정직하게, 합당하게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혜롭게 생각하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다. 각 지체마다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육체적인 몸이 여러 지체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모두 다르지만 중요한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는 많은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사람에겐 자기 할 일이 있다.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몸이 고생한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분열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우리가 연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역과 임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은사가 각각 다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하고 우리의 동역자들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은사가 효과적으로 쓰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은사에 감사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셔서 자신의 교회를 세울 수 있게 하신다.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7-8)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9). 그리스도의 몸에서 발휘되는 모든 은사들은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10). 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새로 주신 계명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타인을 존경해야 되는데,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그들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이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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