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 행복한제자교회
    • 행복한제자교회
    prevprev nextnext

    설교와칼럼

    설교방송

    주일설교
    2014.02.03 13:38

    입술의 열매

    조회 수 1907 댓글 3
    Extra Form
    설교일 2014-02-02
    설교구분 주일 대예배
    본문 히13:15-16
    설교자 이현기 목사

    말씀: 13:15-16

    제목: 입술의 열매

     

    구약 시대에는 많은 제사들이 의무적으로 항상 드려져야 했습니다.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속죄제, 번제, 소재 등 끝도 없이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사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고 영원한 희생 제사를 통해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 앞에 어떤 제사의 형식 없이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구약시대와 같이 물질적인 제물은 필요 없다 할지라도,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항상 전심으로 드려야 할 제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항상 드려야 할 제사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마서 12:1절에 나오는 헌신의 제사가 있고, 오늘 본문에 두 제사가 나옵니다. 하나는 15절에 찬미의 제사이고, 16절에 선행의 제사가 있습니다.

     

    세가지 제사가 있지만 오늘 제가 나누려고 하는 제사는 찬미의 제사입니다. 예수님에 의해 온전한 희생제사가 단번에 드려졌으므로 더 이상 속죄를 위한 동물 희생 제사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이 찬미의 제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제사입니다. 이는 곧 입술의 열매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하나님을 증거하는 실천 행위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삽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18:20)

     

    '사람의 말'이 곧 '나무의 열매'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한 열매가 아니라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믿음의 신앙고백, 찬양, 찬송, 기도, 전도의 말 등이 선한 입술의 열매입니다.

     

    어떤 자들은 항상 불평하고 원망하는 입술의 열매로 인해 복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전10:10)

     

    그러나 또 어떤 이들은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여 생명을 얻고 영광에 들어 갔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10)

     

    어떤 사람은 자기 입의 말 때문에 망하고 죽습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6:2)

     

    말은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힘도 있고 정 반대로 죽이는 힘도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18:21)

     

    성경에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구절들을 찾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창1:2

    마음에 담고 있는 생각보다 위력적인 것은 입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창세기 1 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셨다고 기록합니다. 태초에 이 땅은 무척 어둡고 무질서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빛이 있으라말씀하셨을 때 빛이 생겼고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아래 물과 위의 물로 나뉘어져라,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비로소 이 땅은 형태가 제대로 갖추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힘이셨습니다.

     

    이사야 말씀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 57:19 )

     

    하나님께서는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때 나오는 창조라는 말이 바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쓰였던 창조라는 말과 동일한 말입니다. 히브리어로바라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의 권세를 알고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22:1-14

    2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진심으로 자신을 경외하는지 알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 위에서 번제로 드려라고 명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삼일 동안 길을 갔습니다. 아들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서 필요한 장작은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신은 불과 칼을 들고 동행하는데 가는 도중 이삭이 이상한 생각이 들어 아버지께 물었습니다. ‘아버지, 불과 나무는 있지만 번제로 드릴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 그 때 아브라함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 아들아, 번제할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손수 준비하실 것이다.’ 드디어 하나님이 명하신 모리아 산에 이르러 제단을 쌓고 장작더미를 올려놓은 뒤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칼로 내리치려는 순간 그의 진심을 확인하신 하나님께서 급하게 멈추도록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칼을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보니 마침 한 숫양이 수풀에 뿔이 걸려 버둥거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숫양을 잡아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의 여호와 이레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준비하시리라....’ 번제할 양은 하나님이 손수 준비하실 것이라는 아브라함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제물을 예비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합니다. 마음으로만 믿습니다가 아니라 입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말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무엇과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설명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씨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씨 안에 생명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말은 어떨까요?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생명력이 있습니다. 겨와 밀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열매를 통해서입니다. 생명의 특징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잠언서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은 열매 맺는 말을 하여 좋은 것을 넉넉하게 얻으며 자기가 손수 일한 만큼 되돌려 받는다." ( 12:14)

     

    말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왜냐하면 말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열매를 얻고 나쁜 말을 하면 나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말로 무엇을 심든지 말한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치유하기도 합니다.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12:18)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도구인 말을 통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상처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저주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입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 것은 마땅치 않습니다. ‘샘이 어떻게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라고 사도 야고보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우리의 말은 또한 우리 인생의 방향을 인도하는 키와 같습니다.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 3:4-5 )

     

    부산 해운대, 대전 등지에서 가끔 드래곤 보트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드래곤 보트는 한 배에 12명 혹은 22명이 탈 수 있으며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로 구성됩니다. 키잡이는 배의 방향을 조정하고 노잡이는 노를 젓고 북잡이는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우며 노 젓는 타이밍을 맞추게 됩니다. 경기방식은 단거리 200m, 500m, 장거리 2000m 회전경기를 남자, 여자, 혼성 3종목으로 나누어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입니다. 각자 맡은 역할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북잡이가 아무리 흥을 돋구어도 노잡이가 아무리 힘껏 노를 저어도 가는 방향을 쥐고 있는 것은 키잡이입니다. 한 마디 말실수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고 그 반대로 한 마디 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성공적인 삶으로 바꾸어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무심코 던지는 말이지만 그 말이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은 우리의 뜻대로 잘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든 것을 자신도 모르게 말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6:45)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정결케 하고 마귀를 물리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능력이 바로 말씀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는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사에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입으로 선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그렇게 하다보면 자칫 긍정적인 자기 암시로 흐를 수가 있습니다. 믿음은 긍정과는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긍정은 단지 자기 희망에서 나오지만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오는 긍정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으로부터 얻게 되는 긍정의 힘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말씀 없이 그냥 막연히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암시입니다. 자기 암시도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말씀을 통한 긍정의 힘은 비교할 수 없는 기적을 만드는 것입니다.

     

    3. 막7:25-30

    우리는 수로보니게 여인에 대한 기사를 잠시 생각해 볼까 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가 거세지자 주님은 잠시 이방 지역이었던 두로 지방으로 떠나셨습니다. 그 곳에서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가진 수로보니게 족속의 한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 와서 귀신들린 자기 어린 딸을 고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의 첫 대답은 아주 냉정하게 들렸습니다. 자녀에게 떡을 먹이는 것이 우선이지 자녀에게 줄 떡을 가지고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는 말이셨습니다. 자녀는 이스라엘을 의미하고 개라는 표현은 이방인을 뜻합니다. 개를 헬라어 원어로퀴나리온이라고 하는데 야생 들개나 똥개 같은 개가 아니고 애완용 또는 귀여운 강아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조금은 부드러운 표현 같지만 어쨌든 이방인을 낮추어 보는 말이었습니다. 주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test하신 것입니다. 그 여인은 그 말을 듣고 더욱 자신을 낮추어 말씀드렸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맞지만 개들도 아이들이 먹다가 상 아래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주님께서는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여자가 집에 가 보니 아이가 정신이 완전히 돌아와 있었습니다. ‘이 말을 하였으니...’ 주님은 우리의 말을 유심하게 보십니다. 우리의 말이 믿음의 말인지 아니면 불신의 말인지 보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포는 주님의 마음과 손을 움직입니다.

     

    4. 막5:25-34

    혈루증 여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5: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막5: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막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막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KJV)

    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그녀가 말했던 것은 그녀의 믿음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5. 막11:23-24, 민수기 13장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가 말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진리를 우리는 민수기 13장에서 잘 발견할 수 있습니다.

     

    12명의 정탐꾼 이야기 입니다. 10명은 우리는 할 수 없다. 우리는 그 땅을 차지할 수 없다고 보말했습니다. 이 열 한명은 그들이 말한 그대로를 정확히 가졌습니다. 그들 중 단 한 사람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에 거인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능히 그 거인들을 무찌르고 그 땅을 차지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두 사람은 그들의 말대로 양속의 땅에 들어 갔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것을 가져갔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경은 포도원을 망치는 주범이 작은 여우라고 말씀합니다.(2:15)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치유받지 못하게 하거나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은 커다란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 것은 그 땅에 거인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 것이 거인이었다면 그 거인은 열명의 정탐꾼만이 아니라 여호수아와 갈렙도 패배시켰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열명의 정탐꾼 스스로가 패배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패배시킨 것은 다름 아닌 그들의 잘못된 생각, 잘못된 믿음, 잘못된 말이었습니다.

     

    우리를 패배시키는 것은 삶의 폭풍도, 마귀도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패배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잘못 생각하고 잘못 믿고 잘못 말하여 스스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패를 준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나이가 많아서 기억력이 떨어진다. 나는 기억력이 없다. 나는 어떤 요즘 명사를 기억하지 못한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렇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뇌는 단지 마음이 작동하는 신체 기관일 뿐이다. 마음은 내 속사람에 속한 일부이고 마음은 절대로 늙지 않는다.(누가복음 16장에 나온 지옥에 있던 부자에게는 여전히 마음과 기억이 고스란히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누가복음 16:25에서 기억하라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늙어서 죽을 때까지 똑똑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억이 나빠지지 않고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실패할 준비를 하기 때문에 자주 실패합니다. 우리는 실패를 생각하고 실패를 믿고 그래서 실패를 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인 우리는 실패나 의심이나 불신을 말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믿음을 말해야 합니다.

     

    이제 오늘 말씀을 요약하겠습니다.

     

    믿음의 고백은 실재를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10)

     

    믿는 것은 언제나 심령으로 하고 고백은 입으로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심령으로 믿고 그것을 우리 입으로 고백할 때 그것은 우리에게 실재화됩니다. 믿음의 고백은 실재를 창조합니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앞으로 여러분은 어떻게 말하시겠습니까? 항상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그 말씀대로 믿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말하는 그대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삽니다.

     

    하루 살면서 여러 감사한 생각들이 들 때 마다, 즉시 감사하는 찬미의 제사를 드리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말씀을 가지고 늘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선포하는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박찬성 2014.02.04 20:12
      아멘 주님의 은혜로 생각과마음과 입으로 주님이주시는 능력을 덧입어 빛의 자녀로 거듭나요^^
      예수그리스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박찬성 2014.02.07 08:16
      이화면 출력은 어떻게 하나요^^?
    • 김숙희 2014.02.11 20:41
      말씀을 들은 후부터 더욱 날마다 말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게 되게 하소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