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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조회 수 2280 댓글 0

    말씀: 6:8-15

    제목: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걸어 다니는 광고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였다. 스데반은 초대 교회에서 식량 공궤를 맡은 일곱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성령, 지혜, 믿음, 은혜, 권능이 충만하였다. 그리스도인의 어떤 직무이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선결사항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이 충만한 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자질들을 주시도록 기도해야겠다.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 즉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스데반이 회당에서 복음을 전파했다는 이야기이다. 일곱 집사 중 하나인 빌립도 사도행전 8:26-40에 성령의  이끌리심으로 복음을 전한 이야기가 나온다. 일곱 집사는 말씀전파의 사도적 기능을 위해서 임명된 것이 아니고 구제를 행하며 그 같은 일을 감독하도록 임명을 받았지만 그들도 말씀을 전파했음을 보여 준다. 복음 전파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명령이다.

    저들은 여럿임에도 불구하고 스데반 하나를 당해내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님께 했던 방식과 똑 같은 방식으로 거짓 증인을 내세우고 모함하였다. 그들은 신성모독죄로 스데반을 고소하였던 것이다. 스데반 역시 예수님처럼 거짓 음모의 희생자가 되었다.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하였다(6:13-14)

    거짓 증언자들이 스데반의 가르침을 왜곡하기를 마치자 모든 이들이 스데반의 반응을 보기 위해 그에게로 고개를 돌렸을 때,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고 하였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아마도 문자적인 의미의 초자연적 빛을 발하지는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얼굴에서는 밝음과 온화함이 스며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의 얼굴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나오는, 이 세상적인 것과 같지 않은 기쁨과 평화를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걸어 다니는 광고가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서 무언가 다르고 매력적인 것을 볼 수 있는가?

    당신의 이유가 타당하다면 비난을 두려워 말라. 그것을 변호하고 설명하라. 그리고 필요하면 그것을 위해 싸우라. 비판자들은 언제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념이 강한 자들에게 그들은 방해꾼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자들이다. 마치 말에게 박차를 가할 때 말이 앞으로 질주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은 비난의 채찍 아래서도 꾸준히 전진하다. 인생의 무대에서 당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끝까지 당신의 배역을 연기하라. 선한 것을 위해 인내하라.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게으름뱅이가 되지 말라. 앞에 있는 세상을 내다보며, 비난하는 자들이 비난하도록 내버려 두라” Thomas Jeff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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