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말씀: 히2:5-9

제목: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히2:6-7)

시편 83편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능력과 창조물의 웅장함을 볼 때, 인간은 무가치하다. 그러나 시편은 이어서 인간의 특별한 지위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의 형상을 따라 창조 할 때에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워주셨다.

하나님은 또한 인간에게 세상을 돌보는 책임과 막중한 권한을 주셨다. 그 외에도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시키셨다.

비록 인간은 자신들의 죄 때문에 이러한 삶을 사는데 실패하고, 자신의 책임도 감당치 못하고 자신의 권위를 사용하는데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셨다.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가 살지 못한 삶을 살게 하셨고, 우리의 죄에 대한 희생 제물이 되셔서 우리로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회복될 수 있게 하여 주셨다. 즉 우리에게 구원을 받게 해 주셨다.

인간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상급을 받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원래 인간에게 요구한 완전한 삶을 사셨고 죄의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 없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