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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3.12.14 09:52

    주님의 형제 자매

    조회 수 2744 댓글 2

    말씀: 히2:10-13

    제목: 주님의 형제 자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2:11)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을 자기의 자녀로 선택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여기서, 부끄러워하다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9:26)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기쁘게 영접하면 예수님도 그를 자기 가족의 일원으로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시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를 자신의 형제로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히 주님을 인정하고 증거하는 삶을 힘써야겠다.

    • 이화옥 2013.12.14 13:44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자가 다 하나이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될때 주님나라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주께서 나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께 부끄러울것이 없는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안에서 하나된 형제님,자매님께도 부끄러울것이 없는 화옥자매가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 김숙희 2013.12.15 07:51
      죄의 어둠속에서 불러내 주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그 특별하신 은혜,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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