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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3.12.27 07:54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

    조회 수 2477 댓글 0

    말씀: 4:14-16

    제목: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2:17-3: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행하셨고 지금도 행하고 계신 모든 일로 인해 우리가 믿는 도리(우리가 고백하는 믿음)를 굳게 잡아야 한다. 흔들려서 표류하지 말고 이 믿음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아지셨기 때문에 인간의 삶을 완전하게 경험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실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유혹을 받으셨지만 유혹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결코 죄에 굴복하실 수 없으셨다. 예수님은 인간이기는 하였지만 죄가 없으시다는 점에서 우리와 다르다. 예수님께서 유혹에 직면해 보셨기 때문에 유혹에 저항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유혹을 받으셨지만 죄에 굴복하지 않으셨다는 것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도 그러한 능력을 주실 수 있음을 확신함으로써 격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위대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는 길을 열어 주셨다. 이제 사람들은 예수님이 죄를 위해 드리신 희생제사로 인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셨으니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고 권면하고 있다. 은혜의 보좌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끊임없는 사랑과 돌보심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담대히 나아갈 수 있고, 나아간다면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도 경외심을 가지고 나의 왕이시며, 아버지시며, 친구이신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서 나의 필요를 아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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