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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3.12.31 07:58

    성숙하기까지 나아감

    조회 수 2479 댓글 0

    말씀: 6:1-8

    제목: 성숙하기까지 나아감

     

    그리스도인들은 도의 초보를 넘어 더 깊은 이해에까지 나아가야 한다. 성숙한 이해를 얻기 위하여 우리는 초보적이 가르침에서 머무르지 말고 믿음에 대한 더욱 완전한 지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4-6) 이 부분에 대한 여러 해석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는 해석은 수용하기 어렵다. 이 구절에 대한 논쟁은 오늘날 교회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고 실제로 중요한 것은 배교에 대한 경고이고 그 경고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하고 또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고 있다고 본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던 이들이 믿음을 떠날 때 그 이후에 '원래 그들이 그리스도인이었는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와 같은 문제를 두고 논쟁을 제기할 수 있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경고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6:1-3절에서 이미 믿음 안에서 성숙한 데까지 나아가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경고하였다. 그러한 비자발성은 마음을 완악하게 할 수 있고 결국 믿음에서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늘 본문은 우리의 성숙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미성숙에 머물러 있지 말고 깨어 진리를 연구하고 적용하고 훈련해야 한다. 헌신과 노력이 요구된다. 우리 모두 성장하고 성숙하며 목표를 향하여 좇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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