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에게서 멀리하라

말씀: 요일5:5:18-21

제목: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한다. 주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이 습관적으로 계속 죄를 짓지 않도록 도우시며 사탄의 손이 미치지 않게 지키신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범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계속 하나님을 섬긴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노예였던 신자들을 해방하셨으며 사탄의 계속적인 공격에서 안전하게 지키신다. 그 외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가진 하나님께 순종할 자유를 갖고 있지 않다. 불신자들은 사탄에게 순종할 수 밖에 없다. 중간 지대는 없다. 하나님께 속하여 주님께 순종하거나 사탄의 지배아래 살거나 둘 중 하나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다. 우리는 적의 영토에 살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믿는 바에 대해 이 세상이 공감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하며 영적인 문제에 관해서라면 세상이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참된 자,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다.

이 편지는 우상을 멀리하라는 경고로 끝맺는다. 하나님 대신 우리의 마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멀리해야 한다. 우리의 헌신을 사로잡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우상이 될 수 있다. 목표, 열망, 관계, 직업, 취미, 소유 등.

오늘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이 우리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 가장 깊은 애정을 쏟고 있는가?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