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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6.23 07:46

    타협하는 교회

    조회 수 1808 댓글 3

    말씀: 계2:18-29

    제목: 타협하는 교회

    두아디라는 제조업의 중심지로 장인들의 도시였다. 이 도시에는 옷감 제조와 염색, 가죽과 청동, 도자기 제조를 위한 수많은 상인 조합들이 가득했다.

    이 교회를 향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묘사한다.

    두아디라의 신자들은 그들의 선한 행위에 대해 칭찬을 받았다. 예수님은 신자들의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과 섬김, 그리고 그들의 인내를 알고 계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모든 일에 있어 그들의 끊임없는 향상을 보기를 기뻐하셨다.

    두아디라는 에베소와 정반대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을 많았지만 거짓 교사들을 용납했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을 용납한 것이다. 그녀는 사람들로 하여금 음행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세벨에게 악한 행위를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는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질병과 고통으로 그녀를 벌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음행은 심각한 문제이다. 음행은 하나님께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준다. 이는 종종 사람 몸에 질병을 가져다 주며 인격에 악영향을 끼친다. 음행은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관계들의 기초가 되는 온전함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뜻과 마음을 볼 수 있고 행위대로 갚으실 것이라고 하신다. 두아디라 교회에는 이세벨을 좇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이 교회가 회개하고 이세벨과 그녀의 교훈을 제거한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이 재림하실 때까지 단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바를 굳게 잡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고 경고하셨다. 이런 경고가 이단들에게 주어졌다. 신자들은 이단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단은 사람들을 영원히 멸망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충성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이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새벽 별은 또한 그들의 충성으로 인해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권세이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간청하신다.

    • 이화옥 2014.06.23 11:05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음을 다시 고백하게 합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른 시대에서, 사탄의 온갖 쉬지 않는 공격속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흘리신 공로만이 승리로 이끌 수 있음을 더욱 확신하고 굳세게 잡아야 함을 깨닫게 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 김숙희 2014.06.23 14:01
      각 사람의 뜻과 마음을 보시고 각 행위대로 갚으시는 주님!
      제 마음과 뜻이 온전히 주님과 일치되게 하소서!
    • 김상현 2014.06.23 21:4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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