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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조회 수 888 댓글 1

    말씀:7:15-29

    제목: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

    예수님은 거짓 선생들에 대해서 경고하셨다. 정죄는 삼가해야 되는데,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 사람은 열매로써 그 나무를 분간한다. 거짓 선생들은 결국 마지막에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어떤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고의로 거짓 교리나 말을 하는 선생들을 말한다. 비판에 있어서는 관대하되, 악과는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의 열매가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므로 단순히 주라고 부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예수님을 주로 부르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말뿐인 신앙과 진정한 제자도를 구분하고 계신 것이었다. 천국에 들어갈 자들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 뿐이다. 이들은 여러 신앙적인 말도 하고 행동도 하지만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참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메시지가 자기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허락하면서 그 말씀을 행하는 사람들이다. 반석 위에 짓는 사람은 거짓되고 피상적인 자가 아니라 들으며 응답하는 제자이다. 야고보도 약1:22-25에서 도를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라고 강조하였다. 삶의 폭풍이 닥치면 자기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세우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붕괴가 심할 것이다. 심판 날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결정짓는 것은 집이 아니라 기초가 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적용을 염두에 두고 산상설교를 읽어야 한다. 예수님의 이 말씀들은 두 가지 선택을 우리 앞에 놓아둔다. 예수님은 설교자가 아니라 듣는 자에게 책임을 두셨다.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는 두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둘 다 건축자이고 둘 다 예수님의 교훈을 들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익숙한 것이 아니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가 성경을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의 지식을 키우기 위함이 아니라 더욱 순종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 김숙희 2014.07.26 14:38
      모래를 모래로 알고 집을 짓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석처럼 보이나 사실은 모래밭인 곳에 집을 짓는 것이다. 모래를 모래로, 반석을 반석으로 올바로 볼 수 있는 분별력은 오직 말씀 순종에서 나오는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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