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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9.02 07:44

    네 믿음이 크도다

    조회 수 574 댓글 2

    말씀: 15:21-28

    제목: 네 믿음이 크도다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셨을 때, 귀신 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자 하나(수로보니게 족속)가 자기 딸을 고쳐 달라고 예수님께 나아왔다. 예수님이 침묵하자 그 여인은 계속 그들을 좇아왔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녀를 보내소서라고 재촉한다. 예수님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고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첫 번째 우선순위가 자신의 자녀를 먹이는 것으로, 여인은 정해진 때 즉 이방인이 복음의 좋은 소식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자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이야기하였다. 유대인들이 원하지 않는 그 부스러기 일부를 어째서 그녀가 취할 수 없겠는가? 그녀는 음식 전체를 요구하지 않았다. 그녀는 유대인의 뒤이어 두 번째 자리를 취하기를 더할 나위 없이 원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매우 기뻐하셨다. 주님은 그녀의 믿음과 인내로 인해 그녀의 간청을 인정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그녀에게 더 큰 믿음을 도전하시려는 의도였고 그녀는 그에 응답했다. 그녀는 예수님의 주권을 이해했고 그분의 사명의 우선순위를 이해했다. 따라서 예수님은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그 여자의 믿음을 칭찬하였고 그의 딸도 치료하여 주셨다. 그 여자의 믿음은 백부장의 믿음을 생각나게 하고, 불신의 유대인들과 적은 믿음의 제자들과 대조된다.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을 거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활동이 제한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계신 것이었고 그 여인의 믿음을 도전하고 격려하여 주신 것이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주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러 메시아임을 믿었다. 이 여인은 딸의 고통을 보면서 절박함을 가지고 비록 예수님께서 침묵하시고, 제자들이 반대하고, 받을 자격이 없는 여인이었지만 반드시 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인내했다. 일찍이 다른 사람이 배우지 못한 그 믿음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믿음을 오늘날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이희명 2014.09.02 08:41
      우리에게 믿음의 도전을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박찬성 2014.09.03 00:0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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