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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04.28 07:46

    홍수의 심판이 오게 된 원인

    조회 수 582 댓글 0

    말씀: 6:1-6

    제목: 홍수의 심판이 오게 된 원인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장수를 허락하사 많은 자녀를 갖게 하셨다. 특히 남자에 비해 여자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 같다.

    하나님의 아들들, 셋 계열의 경건한 아들들도 가인 계통의 불경건한 자녀들의 아름다움만 보고 아내로 취하였다고 한다. 신앙과 선한 행실, 아름다운 마음씨등과 같은 응당 주의를 기울여야 할 내면적 아름다움은 외면한 채 인간의 외모에만 관심을 집중하였다는 것은 잘못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곧 하나님을 아는 자든 모르는 자든 간에 당시의 모든 사람이 전도된 가치관을 갖고 있었음을 증거해 주는데 이처럼 온 사회가 타락 일변도로 흘러갈 때 그 결국은 필연적으로 패망일 수밖에 없다. 홍수 심판이 오게 된 첫째 원인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결혼이 잘못되면 심판이 오는 것입니다. 대부분 남자들의 결혼조건은 일단 외모가 예뻐야 된다. 여자의 외모가 예쁜 것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의 외모만 보고 결혼하게 되는 것이 문제다.

    홍수 심판의 둘째 원인은 사람들이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신을 성령으로 해석하면, 사람들이 성령의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나의 신을 생명으로 해석하면, 인간 타락이 절정에 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홍수 심판으로 그 인간들의 생명을 거두어가시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여하튼, 홍수 심판의 원인은 인간의 타락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에, 네피림이라는 말이 나온다. 거인이다. 용사다. 무법자, 난폭 꾼, 훼방꾼 등으로 해석한다. 그 당시에 그들이 아마 권력을 쥐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타락의 주역들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명성이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들도 세상에서 용사가 되고 명성을 얻기를 원했다. 결국 그들은 세상에서 권력을 갖고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외모가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불신자와 연합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 된 정체성을 버렸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대신에 하나님이 맡긴 사명을 저버리고 세상에 속한 것을 얻기 위해 세상 사람들과 연합해 버린 것이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그들은 신앙을 잃고 홍수 심판을 자초하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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