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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05.14 07:50

    아브람의 처세와 롯의 처세

    조회 수 829 댓글 0

    말씀: 13:1-13

    제목: 아브람과 롯의 처세의 차이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와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았던 벧엘에 이르러 단을 쌓는다. 애굽에서의 잘못을 회개하고 재 헌신을 다짐한 것이다.

    아브람과 롯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여 그들에게 속한 목자들이 서로 다투게 되어 동거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브람은 물질 문제 가지고 롯과 다투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기회를 준다. 그는 이 물질 문제에 있어서는 얼마든지 양보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롯은 아브람의 제안을 받고 자기 욕심껏 좋은 땅을 택하였다. 롯의 선택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는 지금까지 지켜주고 보호해 주었던 숙부에 대한 예의가 없었다. 이기적인 선택이었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선택했다. 소돔의 타락을 통한 멸망을 바라보지 못하였던 것이다. 영적인 안목이 없었던 것이다. 롯은 이 땅을 결정할 때, 기도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였다. 롯은 탐심을 따라 소돔까지 택한 결과 필경 화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이 내렸으므로 그도 재산을 다 잃고 구사일생으로 근근히 피하였다.

    11: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아브람은 어떻게 관대할 수 있었을까? 아브람에게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이었다. 어디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만 하면 되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미래를 하나님께 맡겼다.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아브람의 인격과 믿음을 볼 수 있다. 선택은 인생을 좌우한다.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선택하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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