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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05.19 07:53

    방패요 큰 상급이신 하나님

    조회 수 550 댓글 0

    말씀: 창15:1-11

    제목: 방패요 큰 상급이신 하나님

    아브람이 영적으로 침체해 있었다. 후손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응답이 없자 그는 두려워하였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말씀하여 주신다. 그 어떠한 환난이나 위험 가운데서도 아브람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힘과 능력이 되겠다는 뜻이다. 또 내가 바로 너의 상급이다고 하신다. 즉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시며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복을 반드시 성취시켜 주시는 분임을 의미한다.

    아브람은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라고 말한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실 것을 믿었지만, 이 놀라운 약속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에 있어서 무자한 아브람은 궁금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의문은 그의 신앙 부족과 약속을 바라고 기다리는 인내가 부족했던 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는 셋(5:3)->노아(6:9)(9:26)->에벧(10:21)->아브람(12:1)으로 이어지는 경건한 신앙 계보를 잇는 자로 구성되어야 했다. 따라서 일찍이 '여자의 후손'(3:15)으로 예언된 바 메시야는 아브람의 직계혈통 중 다윗 가문을 통해 탄생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이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하셨다. 이것은 실물 교수법이다. 친히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하늘을 별을 세어 보라고 하신다. 셀 수 없다고 하니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하신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고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하셨는데, 아브람은 자신의 몸과 사래의 몸을 볼 때 믿을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하나님의 인격과 말씀을 믿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의 의로 여겨주셨다. 인간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리스도만 믿으면 한나님께서는 그를 의롭다고 간주하여 주시는 것이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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