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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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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2013.12.02 22:36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자!

    조회 수 17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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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일 2013-12-01
    설교구분 주일대예배
    본문 딤후2:1-26
    설교자 이현기 목사

    말씀: 딤후2:1-26

    제목: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자!

     

    오늘 제목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자 입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기로는 군인 하면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맞습니다. 군인의 생명은 강함에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약한 군대는 패할 수밖에 없고 약한 군사는 패잔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좋은 군사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단순하게 흘러버리시면 안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하며 기억해야 할 부분입니다. 영적 군사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되 강한 군사가 되기보다는 좋은 군사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좋은 군사와 강한 군사는 다릅니다. 무조건 강한 군사라고 해서 좋은 군사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십시오. 골리앗은 강한 군사였지만 좋은 군사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강한 군사는 아니었지만 좋은 군사였습니다. 때문에 좋은 군사는 강한 군사를 의미하고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강한 군사가 되라고 말하지 않고 좋은 군사가 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기로는 군사는 무조건 강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군사가 막연히 강하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강한 군사는 화력이나 정신력이나 전투력같이 대내외적인 힘을 갖춘 군사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런 강한 군사라도 힘을 잘못 사용하면 나쁜 군사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조건 강한 군사는 좋은 군사라는 등식은 아닙니다. 얼마든지 강한 군사임에도 나쁜 군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은 군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군사는 강한 군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좋은 군사는 강한 군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군사적인 힘을 가장 효과적이게 사용할 수 있는 인격과 자질, 소양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한 군사보다는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강한 군사가 되기보다는 좋은 군사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 강한 군사처럼만 보였지 좋은 군사처럼 보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의 눈에 비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향해 너무나 이기적이고 공격적이며 배타적이고 투쟁적인 모습을 가진 강한 군사처럼만 보였습니다. 정말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안아주는 선하고 착한 군사처럼 보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좋은 군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한 사람입니다(1). 은혜 속에서 강하다는 것은 은혜를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요동이 없는 사람입니다. 군인이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8)

     

    고린도전서 1558절은 견고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잘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믿음 안에서 견고해야 하며, 동요하거나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귀 기울이지 말고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엄청난 보상이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고 주님을 최고로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은혜 속에서 강하게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여기서 말하는 은혜는 구원의 은혜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사(딤후1:6)까지도 포함하는 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강하다라는 말은 권능을 받다.’ 혹은 강화되다를 뜻하며 다른 누군가에게서 도움을 받음을 암시한다. 이 경우는 하나님께 도움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간의 힘으로 강건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힘으로 강건하게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 받게 될 은혜에 집중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매일 친밀한 관계를 누리며 살아감으로써 그 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분의 자원을 의지해야 합니다.

     

    디모데는 믿음은 신실한 자였으나 육체적으로는 유약하였으며 성품 또한 여렸습니다.(딤전5:23). 그러므로 바울은 이러한 디모데에게 예수님의 좋은 군사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강건하며 담대해지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충성된 군사는 자기자신이 잘 배우고 훈련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가르치고 전수하는 사람입니다(2). 우리가 사도 바울을 그리스도의 가장 좋은 군사라고 말하는 이유는 시종일관 충성된 군사였음이요, 자신의 성실한 훈련자세는 두말할 것 없거니와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훈련시키는 매우 탁월한 능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심을 입은 사도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좋은 군사훈련을 시켰음은 물론이거니와 복음으로 낳은 모든 이들을 가장 체계적으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교육을 시켰습니다.

     

    제자에서 제자로 세대에서 세대로 복음은 전수되어야 합니다. 물웅덩이 돌 하나를 던지면 잔물결이 일고 퍼져 나가듯이 복음은 세계로 전파될 것입니다. 가르침을 잘 받은 신자들이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다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침으로써 복음은 전파되어야 합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믿음을 전수할 채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다(4). 하나님의 일을 우선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군사는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아닙니다. 좋은 군사는 자기를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는 자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군사로 모집한 자가 누구입니까? 두말할 것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군사로 모집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을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놓는 군사가 정말 좋은 군사인 것입니다. 그런 군사는 충성된 군사입니다.

     

    무엇보다도 군사에게 필요한 것은 소속감입니다. 소속을 모르는 군사는 군사가 아닙니다. 모름지기 군사는 자기가 소속한 군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는 세상나라가 소집한 군사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모집한 군대요, 거기에 소속된 군사들입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는 각각 주님으로부터 징집된 시간이 다를 뿐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일찍 부르심을 받은 사람도 있고, 연세는 많지만 느즈막하게 부르심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려울 때나 힘들 때나 상관없이 사명을 다하는 군사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까지 감당하는 군사입니다. 또한 좋은 군사는 자기의 감정대로 움직이는 군사가 아닙니다. 아무리 자기 감정이 꿀꿀해도 오직 자기를 모집한 주님을 위해 생명을 다하는 군사입니다. 군대는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집단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군사는 상관의 명령에 충성을 다하는 군사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자기의 집안 일이나 개인적인 일 때문에 직장 일을 소홀히 한다면 그는 유능한 직장인으로 인정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직장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인정받고 상사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일꾼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일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 자신의 사정과 형편에 따라 자신의 일들을 다하고 남는 시간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참된 일꾼이 될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자신의 일이나 친구의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은 그 다음으로 미루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참된 일꾼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성도들에게 가장 우선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합니다.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명령이고 경기하는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규칙입니다. 운동선수는 경기 중의 어려움을 비롯해 도전들을 완수하기 위해 경기 규칙을 받아들입니다. 명령을 따라 행동하지 않는 군인은 벌을 받게 되고, 규칙대로 하지 않는 경기자는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치 않는 자는 하나님의 참된 일꾼으로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의 할 때,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을 내세우고 그것을 따라 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의 참된 일꾼의 모습이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보다 먼저 자신의 생각과 주장에 따라 행치 않습니까? 그렇다면 참된 일군이 될 수 없습니다. 참된 일꾼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만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만을 행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먼저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보십시오.

     

    경기의 규칙 생각을 하면, 88 올림픽이 생각납니다. 1988년 당시 올림픽 경기 최대의 관심은 남자 100m 달리기였습니다. ‘갈색 탄환이라고 불리던 미국의 칼 루이스는 마하 인간벤 존슨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978이라는 역대 최고기록을 지녔던 루이스. 반면 존슨은 0.05초 느린 983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서울올림픽 화제의 명장면- ⑤벤 존슨과 그렉 루가니스의 울고웃는 사건사고|작성자 KSPO

     

    9 79!!

    자신의 세계기록을 0.04초 단축한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루이스는 존슨에 0.13초 뒤진 9 92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벤존슨의 금메달은 3일 천하로 끝이 납니다. 경기 후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메달이 박탈됐기 때문입니다.

    약물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될 만큼 쟁쟁한 실력을 갖고 있던 벤존슨 선수였기에, 세계인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던 사건입니다.

     

    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수고합니다.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디모데는 농부를 보고 육체적 노동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배워야 했습니다. 오직 수고하는 농부만이 풍작을 거둘 것입니다. 농부는 씨가 저절로 뿌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곡식도 스스로 곡간으로 걸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도 압니다. 농부는 들로 나가서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보호하며 곡식을 추수해야 합니다.

     

    군인이 상관에게 인정을 받고 운동 선수가 승리를 향유한다면, 수고한 농부는 그 열매를 누립니다. 마찬가지로 신실한 신자는 수고한 결과를 향유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들을 이 땅에서 즉각적으로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상으로 그것을 분명히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수고를 하되,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은 뒷전에 두고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에 앉아 자신들의 영광만을 구하였습니다.(12:39).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기의 상을 이미 받았다고 하였습니다.(6:2). 그렇습니다. 참된 하나님의 일꾼은 자신의 영광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자신의 영광을 내세우거나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십시오바울 사도는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 우리의 수고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 가지 비유를 들었습니다. 군인, 경기하는 자, 농부.

    이것은 각각의 비유가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주지만, 또 한 가지 교훈을 주기 위해서 세 가지 비유를 사용했다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고난 속에서도 가져야 할 태도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꾼의 삶을 살아갈 때,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훈련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군인, 운동선수, 농부의 예로 이 교훈을 설명했습니다. 군인처럼 우리는 세상의 안전을 포기하고 격렬한 훈련을 감당해야 합니다. 운동선수처럼 우리는 열심히 훈련하고 주어진 법을 따라야 합니다. 농부처럼 우리는 힘을 다해 노력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승리와 이김, 그리고 추수의 희망이 있으므로 고난이 닥쳐와도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며 언젠가는 그분과 영원히 산다는 목표를 이룰 때, 우리의 고난이 가치 있는 것임을 알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

     

    6.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한다. 도구를 전문가답게 활용하여 효과적인 사역을 해야 한다. 진리의 말씀을 잘 선포하고 설명하며 적용해야 합니다.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20-21)


    7. 깨끗한 사람입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쓰심에 합당하도록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청결함은 탁월함을 능가한다.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일관된 삶이 더 중요함을 강조한다. 부끄러울 것이 없어야 합니다.좋은 일꾼은 자신의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2:24)

     

    8. 성품이 잘 훈련된 사람입니다. 말다툼과 논쟁을 하지 않습니다.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해야 합니다. 인내하는 마음으로 용감하게 진리를 설명하되 온유하고 친절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은혜 속에서 강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고난을 이겨내야 합니다. 군사같이, 경기하는 자 같이, 수고하는 농부 같이 말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변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쓰심에 합당하도록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인내하며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해야 합니다.

     

    주님의 좋은 일꾼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 김숙희 2013.12.04 00:00
      우리가 사는 곳은 평화로운 곳이 아니라 영적 전쟁터임이 새로웠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군사, 열심히 싸우려는 감투정신, 모집된 자를 기쁘시게 하려는 열정으로 새로워지겠습니다.
    • 이시예 2013.12.05 19:52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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