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5 주일예배 말씀 요약

<더 나은 직분, 더 나은 언약>

                                         히8:1-13

  ‘더 나은’이란 단어가 히브리서에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더 나은
  일을 하고 계시고 온전한 진리 더 나은 것이 예수님안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옛 것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땅의 성막은 하늘 성막의 모형이고 그림자일 뿐입니다. 모세는 
  하늘의 성막을 실제로 보고 본 대로 모형으로 지상에 성막을 지었습니다
  복제품과 실재를 구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참된 대제사장이시고 우리를 위해 
  참 성전으로 들어가셨음을 명확하게 알고 기뻐하고 즐겨야 할 것입니다.
  
  새 언약이 더 나은 이유는 제사장의 사역과 옛 언약을 완전히 성취하고
  대체하였으며, 영원히 지속되고, 더 이상의 희생제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죄인된 인간에게 하나님과 개인적 관계를 가지게 합니다.
  
  새 언약의 핵심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재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그 말씀으로 우리의 양심을 붙든다는 것입니다.
   
  곧 성령께서 우리를 거읍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기억나게 하시고, 우리의 양심을 
  붙들어 주셔서 죄를 짓지 않도록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순종의 삶,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새 언약의 시대를 여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에 속한 자들은 더욱 아버지 하나님께 제대로 행동
  해야 합니다. 게으르지 않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