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천국, 새 하늘과 새 땅>
계21:1-27
요한은 거대한 성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새 땅에 내려오는 것을 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이전의 하늘과 땅의 형질과 조직이 변화되어
영화롭게 된 것을 가리킵니다. 이 세계는 옛 세계 실체의 연속이면서도
아주 딴 종류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서 내려옵니다. 우리는 승리한 교회인
새 예루살렘의 시민이 되어 이 장엄하고 화려한 성에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사는 삶의 완전한 기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영원토록 죽음이나 고통, 슬픔, 눈물이 없을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전체적인 느낌은 벽옥과 수정처럼 맑고 푸릅니다.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대략 2200km 가 되는 정육면체의 정원도시이며
80만층이나 되는 거대한 건물로 전체 800조명이 살 수 있습니다.
구원의 목적은 창조 세계의 회복뿐 아니라 ‘충만한 완성’입니다.
새 창조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으로 창조 세계는 폐기되지 않고 성취되며,
버려지거나 대체되지 않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그 곳에 성도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가게 됩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생명수를 마시게 되지만,믿지 않는 자는 둘째사망을 당합니다.
우리는 소망과 용기를 가지고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 천국 복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전파하며 살아가야 되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