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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982 추천 수 0 댓글 1

    행복한제자 교회 여름가족캠프를 다음과 같이 가집니다.

     

    1. 일시: 2014. 8/3 ~ 8/5 (주일 예배후 출발)

     

    2. 장소: 거제 이수도

     

    3. 주제: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4. 캠프 내용

        1) 말씀

        2) 낚시, 스포츠, 영화 감상, 물놀이 등

     

    5. 기도제목

        1) 팀웍을 배우고 다지며 하나되도록

        2) 안전하게 참된 쉼과 기쁨을 누리도록

        3) 일꾼들이 잘 준비하고 생활과 진행이 형통하도록

        4) 형제자매들이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어 참석하도록

        5) 목사님이 말씀을 잘 준비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잘 나누도록

        6) 오고 가는 교통의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7) 좋은 일기를 주시도록

        8) 자녀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 이현기 2014.08.11 20:03

      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우리가 기도한대로 모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태풍 가운데서도 배를 탈 수 있게 하여 주셨고, 비를 그치게 하셔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다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셨습니다.
      2. 각 조가 정성 껏 준비한 음식들도 너무나 맛있고 잘 먹었습니다. 장하영 자매님의 퓨전 만두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장하영 자매님은 매 순간 청소와 식사 서빙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3. 지금껏 낚시해서 제대로 고기를 잡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고기를 많이 잡았고, 이수원,박찬성 형제가 친히 회를 쳐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김경남 자매가 끓여준 매운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4. 가족 축구도 참으로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매님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님을 섬기는 일에도 열정을 보여 주실 줄 믿습니다.
      5. 손홍락 형제는 만삭의 아내를 데리고 참석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물질을 스폰서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6. 이사님 부부께서 멀리 서울에서 참석하여 주셔서 우리에게 격려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본으로 섬겨 주셨고 스폰서도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7. 김상현 형제 부부가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날씨 때문에 신경도 많이 썼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님께 쓰임 받는 삶을 사실 줄 믿습니다.
      8. 박찬성 형제도 수고 많았습니다.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고 마음 고생 많았지요? 덕분에 우리는 즐거웠습니다.
      9. 민영덕 형제가 일등급 소고기와 돼지 고기를 섬겨 주셔서 우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님께서 민형제의 섬김을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10.이수원 형제가 레크레이션에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김경남 자매님 열무김치 감사합니다.

      11.이시예 자매님, 처음으로 휴가를 가지셨다고 하셨는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예 자매님의 열정에 도전이 많이 되었습니다. 손혜금 자매와 함께 만들어 주신 샌드위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베리 굿!

      12. 손혜금 자매도 가족 여행 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참석해 주셨습니다.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서 힘써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13.처음 참석하신 전귀철 형제, 전강식 형제, 차준영 형제, 차민경, 승현 자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14.참석은 못했지만 복숭아 2박스 섬겨 주신 설재훈 형제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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