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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6.01.19 07:50

    제자의 수가 더 많아짐

    조회 수 680 댓글 0

    말씀: 6:1-7

    제목: 제자의 수가 더 많아짐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고 하였다. 유다인들의 탄압에 대한 가말리엘의 변호와, 채찍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증거한 사도들의 담대한 전도는 제자들의 수를 급증시켰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성도의 수가 증가되면서 교회의 필요도 더 많아졌는데, 불만을 제기 하는 어떤 이들도 있었다. 특히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 구제에서 차별당하고 있다고 원망하였다. 초대교회는 기적, 나눔과 관용, 교제 등으로 완벽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고 우리도 그 교회의 일부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초대교회 역시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만큼이나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는 것이다. 완벽한 교회는 없으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모든 교회는 문제를 안고 있다. 어떤 사람은 교회의 단점 때문에 낙심한다. 그러나 우리가 섬길 수 있는 완벽한 교회가 있을까? 교회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스도의 능력 있고 효과적인 증인이 되기 위하여 교회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않다는 것을 알았다. 육체적인 힘과 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교회 지체들의 육체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과 지체들의 영적이고 교육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 즉, 두 가지 다를 잘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가르치는 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따라서 그것이 그들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사도들은 두 가지 일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적합한 일이 무엇인가 하고 묻고 그 대답은 명백하게 기도와 말씀 가르치는 것이었다. 그 사역을 위해 그들이 위임 받았기 때문이다.

    사도들은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신자들이 존경할 만한 헬라파 사람들을 선출해서 그들에게 음식 분배의 책임을 맡겨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모든 신자가 사역자다. 교회의 신자들이 이런 식으로 참여함으로써 각자에게 있는 은사를 활용하고 누릴 수 있으며 그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고 하였다. 다섯가지 자격 조건이 있는데, 남자여야 하고, 신자이며, 고결한 성품으로 알려진 평판이 좋은 자라야 하며(칭찬 듣는 사람), 견고한 영성을 지녔으며(성령이 충만하여), 지혜로운 자(지혜가 충만하여)라야 한다. 그들은 아무 후보나 선출하지 않았고 가능하면 가장 경건한 자들을 골랐다. 최상의 사람으로 채워졌다. 노인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일에 이렇게 높은 자질을 갖춘 사람들을 뽑았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고 하였다.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졌다고 한다. 교회의 불만들은 해결되었고 교회는 더욱 성장하여 갔다. 사역은 확장되었고 말씀은 퍼져 나갔다는 것이다. 특히 제사장의 무리가 그리스도인들이 된 사실이 언급되는데 이는 예루살렘 성 내에서 대단히 충격적인 일이었으며 유대교 내에서는 치욕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기조차 했을 것이다. 말씀의 생명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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