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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12.15 07:49

    사랑의 빚

    조회 수 599 댓글 0

    말씀: 13:8-10

    제목: 사랑의 빚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바울의 실제적인 명령에는 분명한 패턴이 있다. 은사든지, 정부든지, 아니면 개인적인 확신이든지 바울이 한 묶음의 적용에 초점을 맞출 때마다 그는 늘 왜 이렇게 해야 하느냐하는 질문을 내다보고 그는 일관성 있게 대답하기를 그것이 바로 사랑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이런 실제적인 명령들을 실천할 수 있지만 가장 큰 계명과 상관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단락에서 사랑이 신자들에게 당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만약 우리가 어떤 빚을 졌다면 갚아야 한다. 갚을 능력이 없는데 빌려서는 안 된다. 예수님은 기꺼이 빌려주고 베풀어 주는 자로 알려져야 한다는 명령을 덧붙이셨다.

    그런데 완전히 갚아지지 않는 빚이 하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관계 속에서 드러내 보이는 데 인색해서는 안 된다. 타인을 향한 사랑을 왜 빚이라고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사랑 때문에 영원히 그리스도께 빚을 졌다. 우리가 이 빚 갚기를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항상 우리의 사랑보다 한없이 크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짐을 늘 지게 될 것이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율법의 근본이다. 바울이 인용하고 있는 간음과 살인과 도적질과 탐심을 반대하는 율법들은 모두 십계명에 나와 있다. 이 계명들은 우리와 이웃과 관계에 적용된다. 바울은 이 법들이 모두 더욱 광범위한 계명 아래 놓여 있음을 보여 준다. 가장 큰 계명을 따라 살 때 우리는 바울이 언급하는 다른 계명들을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사람이 된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개인 상호 관계에 관한 모든 법은 레위기 19:18에 나오는 이 한 법으로 요약 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랑하라고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사랑 없음이 결코 바른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당화하기 쉽다. 우리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행해야 한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우리는 이웃을 사랑할 때 고의적으로 그들을 해하거나 악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 된다. 그리스도인은 종교법과 시민법보다 우위에 있는 사랑의 법에 순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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