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가운데 지속적으로 서로 사랑하라

말씀: 벧전4:1-11

제목: 고난가운데 지속적으로 서로 사랑하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을 때, 강화된 믿음과 순종하겠다는 결심은 우리로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만든다. 신자들은 더 이상 과거에 살았던 것처럼 살지 말아야 한다. 지나간 때가 족하기 때문이다. 옛 친구들은 변화된 우리의 삶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핍박할 수도 있다. 빛과 대면할 때 어두움을 사랑하는 자들이 보이는 반응을 볼 수 있다. 믿는 자가 어떤 행동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 행동을 소리 없이 정죄하는 것과 같기에 불신자는 적의로 반응하게 된다. 부도덕하게 살고 그리스도인들을 비방하는 불신자들은 어느 날인가 그들이 궁극적으로 비방하던 분, 곧 하나님께 자신들의 말과 행들에 대해서 직고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 신자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확신을 준다. 믿는 자들도 죽겠지만 언젠가는 영으로 하나님을 따라 살게 될 것이다. 이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근신하여 기도하고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기를 힘써야 한다. 불평 없이 대접하기를 힘쓰고 선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힘으로 서로 봉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