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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5.22 07:15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자

    조회 수 2518 댓글 3

    말씀: 벧후 3:8-13

    제목: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자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을 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여전히 다음과 같은 의문은 남는다. 왜 주님은 그렇게 오래 지체하시는가? 첫번째 이유는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것이다. 즉 주님은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셈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90:4) 이 한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 이유는 더딘 아니다. 하나님은 지각하거나 늦지 않으신다.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신다. 재림을 지연하시는 이유는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다 회개 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주의 날은 도적 같이 온다. 예기치 못한 가운데 올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어느 순간이라도 오실 수 있다는 듯이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다가올 멸망에 대한 베드로 사도의 기술은 그리스도인들 자신들의 삶을 조심스럽게 점검하게 만든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고 하신다.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 모든 신자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선한 세상의 회복을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는 그 날을 사모하면서, 좀 더 주님을 위해 일하고, 조금 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조금 더 길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자. 교회의 요청 받은 일에 조금 더 열심히 하자. 조금 더 헌금하자.

    • 설재훈 2014.05.22 09:30
      <진정한 회개를 통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언제부터인가 회개가 습관이 되는 내 삶을 봅니다 이것이 주님의 일이 아님을 알고도 시행하고는 회개하는 반복되는 일상은 진정한 회개가 아님을 압니다 오늘 말씀처럼 "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자"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매일의 삶이 주님은혜로 가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짐을 알고도 간절하지 못함을 자백하고 반복하는 죄의 사슬을 끊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을 살기를 다짐합니다...샬롬
    • 이화옥 2014.05.22 09:43
      오~ 설형제님의 다짐 적용이 더 큰 은혜가 됩니다~
      오늘의 말씀에도 감사드립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니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세상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므로 평안과 경건한 삶에 힘쓰게 되실 줄 믿고 감사기도합니다.
    • 김숙희 2014.05.22 12:40
      주님께서는 간절히 사모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간절하진 못합니다.
      영적전쟁의 제 일선에 있을수록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게 되겠지요.
      오늘도 어제보다는 더욱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며 영적전쟁의 일선에 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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