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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6.05 07:50

    하나님께 속한 사랑

    조회 수 2118 댓글 0

    말씀: 요일4:7-10

    제목: 하나님께 속한 사랑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comes from God - NLT)이다. 요한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사랑하자는 요구를 되풀이한다. 아버지 하나님의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은 사랑을 구체적으로 나타내 보이셨으며 지상 생애를 통해 그 사랑을 입증하셨다. 그러한 사랑은 우리에게 쉬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타고나지 않았으며 습득할 수도 없다. 신자들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그리고 오직 새로운 출생을 경험한 사람들만이 여기 설명된 그 사랑을 소유할 수 있다. 요한복음 1:12-13절에 따르면 새로운 출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그것은 유전으로 얻을 수 없다. 인간적인 의지의 행위로 얻을 수도 없다. 인간의 계획과도 전혀 상관이 없다. 하나님에게서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본성을 부여 받으며 그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를 나누어 갖는 자가 된다. 동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사랑은 영적인 출생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입증해 준다.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성경적인 사랑은 그 기원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원천이시다. 우리는 원천을 제대로 찾아가야 한다.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음에도 우리에게 베푸신 그분의 사랑을 묵상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와 관용을 베풀도록 도와준다. 우리의 보유한 사랑이 일찌감치 동난 뒤에도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물량의 사랑을 공급하신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다. 참된 사랑은 동사다. 사랑은 선택과 행동을 요구한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사랑할 힘을 주시며 우리 마음속에 거하시면서 우리가 더더욱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하신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얼마나 잘 나타내 보이고 있는가?

    하나님은 매우 분명하고 명확한 행위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3:16), 우리를 살리려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 사랑의 관계는 하나님께서 주도하셨다. 사람들은 그것과 아무 상관이 없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죽어 있었다. 죄와 허물로 죽어 있었던 것이다(2:1).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전혀 합당치 않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다. 특히 예수님은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한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다. 죄를 제거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그분과 자기 백성 사이의 장벽을 제거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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