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과 남편들

말씀: 벧전3:1-7

제목: 아내들과 남편들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아내는 순종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순종할 때, 남편은 그리스도가 자기 아내의 주님이심을 보게 되어 그 자신도 믿게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내들은 행실로 복음을 증거해야 된다. 아내의 삶은 정결과 두려움을 드러내 보여야 한다. 외적인 치장에서 오는 아름다움에 의존하지 말고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라고 가르친다. 과거의 부녀들이 거룩하고 아름다웠던 이유는 그들이 완벽한 모습을 지녔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 여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제정하신 권위 순종하는 법을 알았는데, 곧 남편에게 순종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여인들에게 선을 행하고 아무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남편들은 지식을 따라 아내와 같이 살아야 한다. 지식을 따른다는 것은 아내에 대한 깊은 사려와 배려다. 남편들은 가지고 있는 권위를 아내에 대한 존중 가운데 사용해야 한다. 아내를 보호하며 존경하며 도와주어야 한다. 믿는 남자와 여자 모두는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영생의 상속자들이다. 아내들은 영적인 특권과 영원한 관계에 있어서 남편들과 동등한 입장에 있다. 만약 남편들이 아내들에 대해 사려 깊지 않고 그들을 존경하지 않으면 기도가 방해를 받게 된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