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 행복한제자교회
    • 행복한제자교회
    prevprev nextnext

    QT 게시판

    QT 나눔
    2014.03.25 10:33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조회 수 2734 댓글 1

    말씀: 마가복음 10:46-52


            여리고에 이르러 예수님과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 디매오의 아들이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렀다.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였으나 그는 더욱 크게 소리 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이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였고  " 그가 너를 부르신다" 는 말에 맹인은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왔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물으심에 맹인은 보기를 원한다고 대답한다.  예수님은 "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오늘 말씀은 참 감격과 놀라움과 큰 도전이 되는 말씀으로 깨닫게 되어 감사가 됩니다. 깨닫게 하신 성령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나사렛 예수란 말을 듣고 맹인 거지는 사람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소리 질러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예수님께서 고쳐주실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를 부르신다는 말을 듣고 한 행동이 좋은 본이고 큰 도전이 됩니다.  맹인은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갔습니다.  내가 맹인과 같이 주님의 음성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나아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경건의 시간이나 교회예배와 모임에 기도하기에 더 적극적으로 순종해서 주님께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적용을 통해 체험한 주님의 은혜를 잠깐 나누겠습니다.  아침 잠이 본래 많다고 생각해서 매일 아침 일찍 경건의 시간 하기가 참 힘들고 어려웠는데  주일 성경공부를 통해( 화투치는 손은 죽었다.)고  배운 것이 도전이 되어 아침 잠 많던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아침에 항상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침 잠 많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아침에 잘 일어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에 새롭게 깨달은 바는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입니다. 나의 믿음으로 나를 구원하였다는 말씀, 나의 믿음으로 또 다른 누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된다는.. 또 다른 사람을 주님께 인도할 때 나의 믿음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필수적인 것을 보게 되는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영혼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나의 믿음을  더 견고하게 하시고 키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주의 나라가 속히 임하실 줄 믿습니다. 행복한 제자 교회 부흥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1장 20절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맹인 거지였던 바디매오는 그의 믿음과 순종과 주를 향한 소망으로 보게 되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나의 눈으로 무엇을 보느냐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생각과 믿음에 영향을 주게 되고 주의 음성을 듣는 귀를 주신 이 모든 은혜에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주를 따르고 섬기기를 적용하겠습니다.

     

    • 이현기 2014.03.26 12:04
      자매님의 믿음과 간증이 은혜가 많이 됩니다. 계속 믿음이 성장해 가는 것이 보입니다. 화이팅!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