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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3.31 07:49

    포도원 비유

    조회 수 3371 댓글 4

    말씀: 12:1-12

    제목: 포도원 비유

     

    포도원 비유는 포도원을 만든사람-하나님, 포도원-이스라엘, 소작인-유대 종교 지도자들, 주인의 종들-하나님께 신실했으며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전했던 선지자들과 제사장들, 아들-예수님, 포도원을 넘겨 줄 다른 사람들-이방인 으로 구성되었다.

    포도 추수 때가 이르자 떠나 있던 주인은 소작료 곧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아 오도록 한 종을 보냈다. 첫 번째 종이 빈손으로 주인에게 돌아왔다.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거둬야 한다는 생각에 주인은 두 번째 종을 보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심지어 심한 대우를 받았다. 머리에 상처는 심각한 부상이었다. 주인은 또 다시 종을 보냈다. 그런데 이 종도 죽임을 당했다. 주인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종을 보냈지만 종들마다 가혹한 대우를 받았다. 어떤 이는 맞았고 어떤 이는 죽었을 당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배척함으로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거나 우상에게서 돌아서기를 거부했다. 많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매를 맞고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 그렇게 많은 선지자들을 보냈다는 사실은 그 분의 인내와 자비와 긍휼을 묘사해준다. 모든 종들이 매를 맞고 죽임을 당하자 이제 주인에게는 한 사람 곧 자신의 사랑하는 외아들만 남았다. 포도원의 세를 거두기 위해 이 아들을 소작인들에게 보냈다. 소작인들은 아마도 아들이 온 것을 보고 그의 아버지(땅 주인)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만약 이 아들을 죽이면 자신들이 그 땅(유업)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아들을 죽이고 묻지도 않고 포도원 밖으로 던져 버렸다. 이스라엘에서 이것은 참으로 끔찍한 모욕이었다.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고 하셨다. 성경에는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거절할 때 그 사랑이 심판으로 바뀐다는 경고도 따라 온다. 이것은 참으로 경고이다. 이 경고의 목적은 우리를 바로잡으려는 데 있다. 하나님은 순진하신 것인가? 왜 하나님은 선지자들이 이미 그렇게 심한 대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보내셨을까? 이 사명엔 수난이 필요했고 사랑은 그 사명이 완수되기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힘들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켜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오셨다.

    • 이화옥 2014.03.31 10:30
      아멘! 경고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벧전 1장 20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을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 박찬성 2014.03.31 15:54
      아멘^^
    • 이시예 2014.03.31 16:06
      잠시 일을 멈추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화옥 자매님 베드로전서 2:20절 같은데요ㅠㅠ
    • 이화옥 2014.03.31 19:49
      네~^^ 맞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베드로전서 2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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