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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조회 수 444 댓글 0

    말씀:8:48-59

    제목:예수님께서 자신의 신성을 주장하심

    예수님과 유대인들과의 대화는 험악하게 바뀌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영적 질병에 대해서 말씀하시자 더 이상 대답할 말이 없게 된 그들은 공격하는 말로 대응했다. 그들은 예수님이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 귀신들렸다고 비난했다. 욕설은 보통 어떤 사람이나 집단에게 이성적으로 대응할 말이 고갈되었음을 나타낸다.

    예수님은 내가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박하신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의 존귀와 영광을 구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조금도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셨지만 그 영광을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다고 설명하셨다. 아버지께서 그 아들의 영광을 구하실 것이며 예수님을 멸시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신 것은 그분이 이제껏 살았던 어떤 사람보다 위대하다는 주장이었다. 참으로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주장이었다. 이 유대인들은 미친 사람(귀신 들린 사람)만이 그런 주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56)

    창세기에 직접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어떤 계시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다가오는 메시아의 날을 보았다. 랍비 전승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그의 후손들의 미래를 미리 내다보았다. 아마 이 전승을 알고 계신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을 기쁘게 한 사건 즉 아브라함의 후손인 메시아가 세상을 구원하러 오실 날을 정확하게 지적하신 것이다.

    유대인들은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질문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아브라함과 동시대인이라든가 아브라함을 보았다고 주장하시지 않았다. 오히려 아브라함이 그분의 날을 보았다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그리고 주님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고 자신의 신성을 명백히 선포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주장하고 계신 것이었다. 이것은 유대인들을 몹시 놀라게 하였고 그들에게는 엄청난 사실이었다. 이 말씀은 신성모독을 이유로 돌을 들어 치려 할 정도로 그들을 몹시 성나게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숨어 또는 숨겨져(아마도 하나님에 의해 숨겨졌음을 의미) 성전에서 나가셨다. 요한은 그런 말을 하고 있지 않지만 지금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분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했기 때문에 그들이 돌로 치려 하는 것을 피하셨음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신분을 분명하게 선포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브라함보다 먼저 존재했다고 말씀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성호(I AM)를 자신에게 적용하셨다. 역사상 그 어떤 인물도 그와 같은 주장을 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셨든지, 아니면 미친 사람이었다. 예수님의 신성 주장은 반응을 요구한다. 그것은 무시될 수 없다. 유대 지도자들은 신성모독을 이유로 예수님을 돌로 치려 했는데,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됨을 주장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응답해야 한다. 결단의 시간이 왔다. 어떻게 응답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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