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 행복한제자교회
    • 행복한제자교회
    prevprev nextnext

    QT 게시판

    QT 나눔
    2015.11.10 07:46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조회 수 436 댓글 0

    말씀: 3:9-20

    제목: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바울은 유대인이라는 것에 어떤 가치가 있느냐에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보다 나으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대답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기 때문이다. 둘 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이방인들이나 유대인 모두 핑계할 수 없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우리는 모두 미치지 못한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하나님 찾기를 기피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기를 멈추지 않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하나님 찾지 않는 사람들은 그 상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파멸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하나님 찾기를 포함하지 않는 그 어떤 일도 결국에 무익한 일로 끝나고 만다. 하나님께 대한 반역은 온갖 죄를 짓게 하고 타인을 향한 폭력을 낳는다. 반역의 증거는 주로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에서 나타났지만 바울은 여기서 죄가 인간 관계 역시 더럽힌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한 사람은 항상 평강을 말하지만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진정한 평강이 있을 수 없다.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고 하였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거룩하고 전능하시며 외롭고 순전하시며 전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모든 지혜의 원천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존중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다. 우리가 죄악되고 약하고 깨어지기 쉽고 곤궁하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19)

    이는 모든 입을 막고10-18절에서 인용된 구절을 읽는 사람들은 침묵했다는 것이다. 더 이상 핑계할 수 없었고 더 이상 자기 변호도 할 수 없었다. 아무도 하나님께 대답할 수 없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선택하신 백성인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법정을 가득 채운 침묵 속에서 오직 한 가지 생각만이 분명하다. 유죄. 어떤 핑계도, 논쟁의 여지도 없게 된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