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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08.27 07:52

    하늘로서 오신 참 떡이신 예수님

    조회 수 567 댓글 0

    말씀: 6:22-40

    제목: 하늘로서 오신 참 떡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을 생수의 근원으로 소개하셨고, 무리에게는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밝히셨다.

    예수님의 기적을 본 무리는 다른 어떤 일을 예수님이 행하실 수 있는지 보기를 원했다. 더 많은 무료 급식을 베푸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채워주실 능력이 있으셨는데도, 물질적인 만족에 대한 그들의 욕망을 부풀리기를 거부하셨다.

    예수님은 너희가 그토록 떡 자체에 열중해 있는 것은 그 떡들을 만든 이를 아직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고, 사람들은 알지 못했지만 그들의 필요는 훨씬 더 깊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표적은 그분이 더 깊은 필요들을 채우실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주어진 것이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배를 채우는 떡은 영적이거나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전혀 다른 종류의 양식이 있다. 예수님은 내가 공짜 떡을 주기 때문에 나를 따르지 말고 내가 영생을 줄 수 있는 떡을 주기 때문에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분을 영생에 이르기까지 지속되는 양식을 주실 수 있는 분으로 바라보기를 원하셨다. 예수님 자신이 그 양식이시다.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을 영접하면, 사람들은 그 생명의 떡을 먹게 될 것이다. 영생은 선물이다. 그것은 노력해서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것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분에게서 비롯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예수님은 구주요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함은 삶의 모든 영역을 그분이 다스리시도록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모세가 만나를 주신 것과 같이 예수님이 만일 구속자라면 만나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러나 만나를 주신 것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제 그들에게 하늘에서 온 참떡, 예수님을 주신다.

    유대인들은 물질적인 떡을 매일 공급받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매일 그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하시려고 참 하늘의 떡인 그분의 아들을 이미 주셨다. 현재 시제는 계속적인 공급을 나타낸다. 이 무리는 다시는 목마르지 않고 우물까지 멀리 물 길러 나오는 일이 더는 없도록 생수를 달라고 한 여인처럼 자기들의 삶이 더 편해지도록 예수님께서 주실 수 있는 것을 얻기 원했다. 그들은 요점을 놓치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고 말씀하셨다.

    떡이 우리 몸에 힘과 자양분을 공급하듯이 하늘로서 오신 참 떡이신 예수님께서도 그 백성을 강하게 하고 자양분을 주시러 오셨다. 즉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적이고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궁극적인 영적 만족을 주시고자 하신다. 그분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결코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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