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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03.07 11:28

    교회(성도)의 영광

    조회 수 404 댓글 0

    말씀: 사54:11-17

    제목: 교회(성도)의 영광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54:11-12)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은 비록 비참한 처지에 있으나 그 장래는 영화롭게 될 사실을 말한다. 불택자는 현재에는 다행한 것 같으나 미래는 점점 험난하여진다. 그러나 택한 백성은 현재보다 미래가 점점 더 복스러워지고 영광스러워진다.

    교회(택한 백성)를 건물에 비유하여 보석으로 지은 집처럼 될 것이라고 하였다. 교회(건물)을 아름다운 색깔 있는 돌로 쌓겠다는 뜻은 보석으로 쌓겠다는 말과 같다. 성전 건축의 재료로 진술된 보석은 그 아름다운 빛으로 특징을 삼는데 이것은 각양 하나님의 영광을 비유한다. 각종 보석의 색깔과 같이 모든 신자들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되지 않겠는가? 신자들은 지체로서 몸된 교회를 이루는데 신자들 자신이 돌(보석)과 같은 건축 재료가 되어져야 한다.

    우리와 우리의 모든 자녀들은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거듭날 것이고 평안을 누릴 것이다. 우리는 의를 소유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신자는 두려움과 관계없이 만들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밖에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일종의 최면술에 걸린것과 같은 괴이한 심리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4:15-17)

    이구절들은 신자들이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밝혀 준다.

    1.우리를 공격해 오는 자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가 아니므로 필경 패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2.무기를 만드는 공인들도 하나님께서 지으셨으니 만큼 성도의 보호자인 하나님의 수중에 있고 또한 파괴하는 자들도 그렇기 때문이다.

    3.아무리 날카로운 기계를 가지고 성도를 공격한다 할지라도 우리를 망하게 할 만큼은 날카롭지 못한 까닭이다. 성도는 하나님이 보호하시나니 하나님을 찌르지 못하고야 어찌 성도를 찌를 수 있으라?

    4.성도를 대적하는 송사하는 언변이 아무리 능하여도 필경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성도에게 패배를 당하기 때문이다.

    5.이와 같이 보호를 받는 것이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과 같고 우리의 권리와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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