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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01.16 07:49

    영적 전쟁에서 우리의 무기

    조회 수 444 댓글 1

    말씀:고후10:1-7

    제목: 영적 전쟁에서 우리의 무기

    고린도 교인들은 대부분 바울을 지지하였지만 소수의 무리가 여전히 그를 비방하였다. 그들은 바울이 지면으로는 담대하지만 대면하면 어리숙하다고 그의 능력을 비난하였다. 바울은 예수님을 본받아 권위을 사용하지 않고 온유와 관용으로 대한다고 하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였을 때 담대할 필요가 없기를 바랬다. 그는 고린도 교인들이 스스로 교회 내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주었던 것이다.

    바울은 비록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인간적인 계획과 방법으로 영적인 전쟁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한편 자신이 온갖 어려움과 연약함과 실수에 취약한 인간의 육체를 입었다는 것을 거리낌없이 인정한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 하였다. 이는 에베소서에 의하면 믿음과 진리와 의와 복음의 소식과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의 무기는 부와 명성과 정치적 권력인데 이것들이 이 땅에서는 어느 정도 힘을 행사할 수 있겠지만, 영적 전쟁에서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영적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이러한 세상 것이 하나님의 사역에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사단의 거짓 가르침을 우리는 단호히 배격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것보다는 세상적 권위를 행사하는 것이 쉽고 우리는 인간의 방법과 무기를 사용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다.

    바울은 기독교를 대적하는 교만한 주장과 반역적인 사상을 악의 요새라고 표현한다. 사상의 세계가 하나님과 사단이 실제로 격전을 벌이는 곳이라는 것이다. 바울은 자기가 다시 고린도를 방문하면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 여전히 반역하는 소수의 무리들을 엄격히 다루겠다고 천명하고 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권하고 있다.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는 성도들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로 복종시켜야 한다. 건전하지 못한 생각이 사로잡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바울을 비난하는 자들이 주님께 속하였다면 바울 역시 그리스도께 속하였다는 그들의 주장에 결코 뒤질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이화옥 2015.01.29 16:38

      몸으로도 안되고 힘으로도 안되고 지식으로도 안되고 돈으로도 안되고 명성이나 권력으로도 안되고
      오직 믿음과 진리와 의와 복음의 소식과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적 전쟁중인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무기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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