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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12.30 07:35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함

    조회 수 635 댓글 0

    말씀: 고후2:12-13

    제목: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함

    드로아는 잘 알려진 고대 도시 트로이에서 십 마일 떨어진 에게해의 큰 항구도시였다. 바울이 드로아에 이르렀을 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 바울의 평생의 사명은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마음이 편치 못하여 마게도냐로 갔다고 하였다. 바울은 드로아에서 디도를 만나기를 원했는데, 그곳에서 디도를 만나지 못하자 디도의 안정이 걱정이 되어 오늘날 그리스의 북쪽 지방인 마게도냐에서 그를 찾기 위해 드로아를 떠났던 것이다. 바울에게 디도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가를 잘 보여 준다.

    디도는 바울이 몹시 사랑했고 마음으로부터 신뢰했던 헬라인 회심자였다. 디도는 바울에 의해 예수님을 믿었고 바울은 디도를 참 아들이요 자기 사역의 동역자라고 불렀다.

    바울은 실제로는 형제가 아니었지만 디도를 자신의 형제라고 불렀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인 형제였다. 바울은 디도를 형제와 같이 사랑했다. 계획과는 달리 디도를 만나지 못하자 걱정이 되어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동역자 된 사람에 대해 걱정한 것이다.

    우리도 바울처럼 같은 이름(그리스도인)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안전과 복지에 대해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어떤 형제 자매가 예배나 모임에 불참했을 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왜 나오지 못했는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우리는 평범한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가 교회에서 한동안 못 본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가 그들에게 관심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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