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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10.10 07:51

    달란트 비유

    조회 수 489 댓글 2

    말씀: 25:14-30

    제목: 달란트 비유

    타국에 가는 사람은 종을 거느리고 부재 중에 투자할 돈을 맡길 정도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그는 부재시에도 자산을 운용하기 원했다. 그는 굳은 사람이라는 것이 세간의 평이었다. 주인은 종들에게 각자 능력에 따라 달란트()을 분배해 주었다. 첫 번째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두 번째 종에게는 두 달란트를, 세 번째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었다. 주인은 분명히 자기 종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돈의 액수가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이 각 개인을 다양한 인격과 개성을 지닌 독특한 존재로 인정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추측할 수 있을 따름이다. 게을렀을 수도 있고 주인에 대한 미움이 있었거나 어리석은 결정을 했거나 자신이 없어서, 혹은 단순히 시간을 놓쳤을지 모른다.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각자 다룰 수 있는 정도만 주신다. 자신들의 할당량에 대해 제대로 수익을 남기지 못했을 때 자신에게 벅찬 일이었다는 변명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달란트는 성도들이 받은 모든 자원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 능력, 각자에게 맞는 자원을 주시고 재림하실 때까지 그것들을 지혜롭게 운용하기를 원하신다.

    두 번째 종은 첫 번째 종보다 이윤을 남긴 액수가 적었지만 동일한 보상과 칭찬과 특권을 받았다. 여기서 주인의 즐거움은 하늘 나라라는 영원한 보상을 가리킨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일을 성실하게 감당할 책임이 있다. 문제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였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소유한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있다. 각 성도는 하나님이 위탁하신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위탁하신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심각한 심판을 받게 될 악한 죄악이라는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최소한 이자를 벌기 위해 은행에 돈을 넣어 두는 것이라도 했어야 했다. 그 종은 처음부터 자신의 책임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주인을 섬기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 같다. 섬기지 않으려는 태도는 사랑의 부족과 주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려는 자발성이 거의 없음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이는 그가 자기의 창조주를 전혀 알지 못했거나 사랑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바깥 어두운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성실도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진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시간과 재물로 하나님을 잘 섬겨서 잘하였도다라는 칭찬을 받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사람들의 인정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인생과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인정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 이화옥 2014.10.10 10:55
      아멘!! 말씀을 잘 이해하도록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박찬성 2014.10.22 10:5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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