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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9.19 07:50

    예수님의 오신 목적

    조회 수 547 댓글 2

    말씀: 20:20-

    제목: 예수님의 오신 목적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예수님의 너희의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고, 내 잔을 마실 수 있느냐고 질문하셨다. 그들은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예수님을 좇으며, 그들 앞에 놓여 있는 싸움을 싸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보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잔이 수반하는 바에 대해 참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었다. 천국의 영원한 상급은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셨고, 야고보는 처음으로 순교당했고, 요한은 마지막으로 유배를 당하여 죽었다. 구원의 선물은 값을 매길 수 없고 공짜지만, 제자도의 길은 고통이 없거나 손쉬운 것이 아니다. 헌신이 필요하다. 따라서 서로 격려하므로 더 큰 유익을 얻어야겠다.

    예수님은 그들의 태도를 바로 잡아 주신다. 그들이 보고 있는 나라와 아직 경험하지 않은 그 나라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여 주신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0:26-28). 예수님은 위대함은 종됨에 의해 결정된다고 진정한 위대함의 진수가 무엇인지 가르치신 것이다. 종이 되는 것은 노예의 신분을 지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답을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않고 남의 필요를 아낌없이 돌아보는 삶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명예와 존경, 다른 사람의 주목을 구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종들에게 요구하신 것과는 반대로 질주하는 것이다. 섬김의 태도는 우리로 하나님 나라에서의 진정한 위대함을 얻게 해준다. 진정한 지도자는 종의 마음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로 즉 하나님의 아들로 지칭하셨다. 예수님의 사명은 섬기는 것이었다. 주님은 사람들의 죄를 위한 희생제물로서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속전을 치르셨는데 요구된 대가는 그분의 생명이셨다. 그렇게 지불해 주심으로 죄의 노예 상태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고귀한 대가를 지불하심으로써 우리를 귀중하다고 선언하신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제공된 그 대속을 거부합니다. 그들은 심지어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벗어날 길이 제공되었다는 것을 들었을 때조차도 노예상태에 머물러 있는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더욱 힘을 내어 이 복음을 제시하는 일에 더욱 열심이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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