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주일예배 말씀요약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신11:1-3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규례와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은 자신을 속박하거나 짐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복과 참된 기쁨의 생활을 위해서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땅에서의 존속여부는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백성들의 반응”에 달려있는데, 그 반응은 “축복”으로나
   혹은 “저주”로 그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사람들은 행복의 비결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탄에게
   속는 것이다. 행복하게 되는 길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뿐이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것은 세례받은 것과 같다고했다.
   그들은 홍해에서 노예근성을 버리고 자유인으로 거듭난 것이다.
   또 그들은 그 자유를 지킬 수 있도록 율법의 멍에를 메어야 했다.
   하나님의 율법에 속박되는 것이 자유의 시작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어울리는 합당한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거룩한 백성다움
   제사장 나라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부단한 율법 순종이 필요하다.
    
   구약성경 율법 613개는 10계명으로 압축할 수 있고 다시 2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율법순종은 억압이 아니라 자유의 양과 질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진리에 순종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자가 된다. 
   하나님 백성답게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자!